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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LIG넥스원, 다시 한 번 수주잔고 최대치를 경신했다”
“LIG넥스원, 다시 한 번 수주잔고 최대치를 경신했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3.06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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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방산 기업, 유도무기의 강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6일 LIG넥스원에 대해 중장기 성장이 확고해졌다고 전했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LIG넥스원은 유도무기(PGM), 감시정찰(ISR), 항공전자/전자전(AEW), 지휘통제(C4I)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3년 연결 매출액 비중은 유도무기 49.5%, 감시정찰 15.5%, 항공전자/전자전 11.2%, 기타 2.3%”이라고 밝혔다.

이승웅 연구원은 “무기체계 개발을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전체 실적에서 국내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한다”며 “최근 천궁-II 등 LIG넥스원의 유도무기에 대한 해외에서의 관심이 대규모 수주로 이어지며 수출 비중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LIG넥스원의 2024년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24.4% 늘어난 2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35.1% 증가한 2517억원으로 전망한다”며 “2023년 말 수주잔고는 19조6000억원으로 2022년 12조3000억원대비 59.7%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향 천궁-II 10개포대 수주 4조3000억원이 지난해 4분기에 인식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2022년 UAE 천궁-II 수주에 이은 두 번째 중동향 수출 수주”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더불어 사우디의 경우 발사대와 레이더 등이 모두 포함된 수주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천궁-II 추가 수주 가능성도 열어둔다”며 “수주잔고 증가에 따른 매출액의 두 자릿수 증가가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중동향 천궁-II의 납품이 2026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돼 실적 성장은 4~5년간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LIG넥스원의 목표주가는 12M fwd 예상 주당순이익(EPS) 9979원에 Target 주가순자산비율(PER) 23.0x를 적용해 산출했다”며 “현 주가 기준 12M fwd 주가수익비율(PER)은 15.3x”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역대 최대치의 수주잔고와 해외수주 비중 확대로 향후 4~5년간의 매출액 고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그동안 개발 매출 비중이 높았다는 점도 향후 양산, 수출로 이어지며 수익성 개선도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LIG넥스원의 유도무기에 대한 해외 관심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수출 품목 확대도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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