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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솔케미칼, 내년 메모리 가동률 상승으로 호실적 전환”
“한솔케미칼, 내년 메모리 가동률 상승으로 호실적 전환”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30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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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황 및 센티멘트 바닥을 지나며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30일 한솔케미칼에 대해 메모리 가동률 상승과 파운드리 매출 비중 확대, 이차전지 음극재 양산 등에 따른 주가 강세 전환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2024년 글로벌 반도체 업황은 상승 사이클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D램은 올 연말을 시작으로 공급 부족 국면에 진입하고, 낸드 역시 유통 재고의 급격한 소진과 함께 제품 가격이 급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유악 연구원은 “이에 따라 메모리 업체들의 가동률 상승과 장비 투자가 나타나며, 한솔케미칼의 분기 실적 회복을 이끌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 반도체 업황이 2024년 상승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D램 산업은 올 연말을 시작으로 공급 부족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낸드 역시 유통 재고의 급격한 소진과 함께 제품 가격의 급등이 이뤄질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오랜 기간 반도체 업황을 괴롭해왔던 과잉 재고도 올 연말을 지나면서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하반기로 갈수록 수요 대응을 위한 메모리 업체들의 가동률 회복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그는 “한솔케미칼의 실적 악화를 일으켜왔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가동률 회복이 예상된다”며 “삼성전자는 올 연말 시안 공장의 낸드 가동률을 상승시키고, 내년 상반기 국내 D램 공장의 가동률 상승 및 장비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SK하이닉스 역시 올 연말 우시의 D램 가동률을 올림과 동시에 M16에 D램 장비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에 따라 한솔케미칼의 202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 늘어난 8291억원,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1593억원으로 크게 회복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메모리 업체들의 가동률 상승과 더불어 ‘파운드리 매출 비중 확대, 이차전지 음극재 양산 가시화’가 나타나며, 한솔케미칼의 주가 상승을 이끌어갈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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