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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2-22 23:0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 글로벌 好실적 바탕으로 준수한 성적표 받아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 글로벌 好실적 바탕으로 준수한 성적표 받아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3.11.01 1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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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이익 806억원…전년대비 40.9%↑
롯데웰푸드가 이창엽 대표 체제 아래 준수한 실적 성적표를 받았다. <롯데웰푸드>

[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롯데웰푸드가 이창엽 대표 체제 아래 준수한 실적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해 12월 영입된 이창엽 대표는 글로벌 종합식품사라는 목적지를 향해 계속해서 성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1일 공시와 IR자료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40.9% 증가한 80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865억원으로 1.5% 줄었고, 순이익은 713억원으로 101.5% 늘었다.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4% 감소한 8955억원, 영업이익은 35% 상승한 663억원으로 집계됐다. 건과 주력 카테고리 중심(껌·스낵) 판매 확대와 빙과 상반기 신제품 제로 3종의 안정적인 시장 침투, SKU(취급품목수) 효율화·인프라 통합 등을 통한 합병 시너지 발생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유지 원유 시세 하락에 따른 재고 부담이 지속됐다.

글로벌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5% 감소한 1993억원,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182억원을 기록했다. 인도·CIS(독립국가연합) 등 핵심 지역 성장 지속(인도 8.4%, 카자흐 7.7% 등), 카자흐스탄 내 러시아 저가 제품 유입 증가 및 수출 감소, 러시아 할인마트 시장 분포 확대 및 생산성 증가(매출 신장률 19.5%·로컬 통화 기준 16.1% 증가)가 영향을 줬다.

롯데웰푸드의 올해 국내 주요 전략 현황을 보면 ▲건·빙과 시장 지배력 확대에선 영업 구조 개선(SKU 효율화·풀 영업 정착·합병 시너지 구축)과 DDMP(분포·진열·판촉·가격 유기적 연결) 전략 기반 영업·마케팅 역량 강화(디스플레이 관리 통한 제품 회전 증대·반품 축소)로 요약할 수 있다.

또한 ▲유지 수익성 회복에선 고원가 재고 소진 및 수익성 회복 가시화(가격 경쟁력 및 시장점유율 회복 중심 영업 활동 전개), 유지·원가 경쟁력 회복 및 수익성 강화 집중, 비식용 유지 등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통한 외형 확대로 성장을 도모했다. 이 밖에도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역량 강화, 빼빼로 등 메가 브랜드 중심 마케팅 확대 등이 있다.

헬스·웰니스 전략을 보면 ▲헬스·웰니스 브랜드 설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오는 2027년까지 매출 비중 2배 이상 확대를 통한 GP Margin(매출 총이익 마진) 개선을 목표로  했다. 항목은 설탕·나트륨 등 성분 저감 제품, 프로틴 등 성분 함량 강화 제품, 유기농 원료 사용 및 동물성 원료 대체다. 

2023년 주요 신제품은 5월 제로 빙과 3종, 6월 의성마늘 닭가슴살 소시지, 7월 로스팜97라이트, 8월 The쌀로 핫칠리맛, 10월 제로 건과 2종을 출시했다. 4분기 건강지향 스낵, 제로 캔디, The쌀로 라인업 제품이 예정돼 있다. 내년 상반기에도 포트폴리오 강화를 이어갈 생각이다.

글로벌 사업 전략은 핵심 지역의 수익성을 기반으로 생산 거점 확대 및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주요 법인 추진 현황을 보면 인도 아이스크림 자회사인 하브모어는 서부 지역 기반에서 전국 커버리지로 확대했다. 롯데 브랜드 라인업 확대에도 힘썼다. 롯데 인디아는 현재 인도 초코파이 시장 점유율 1위에 있다. 인도 첸나이에 예산을 투입해 증설한 초코파이 3번째 생산 라인이 지난달 가동함에 따라 판매 확대로 수익성 증대를 꾀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은 카자흐스탄에서 초콜릿 시장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다. 내수시장 성장 및 인접 CIS 국가 수출 통한 매출 확대를 이뤄낼 생각이다. 러시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MNC 철수 등 반사 효과 및 생산 안정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이룰 생각이다.

인도의 경우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동력을 확보한다. 생산시설 투자를 기반으로 지역 커버리지 확대 및 거점 확보, 잠재력이 큰 인도 시장 내 내셔널 플레이어 지위를 구축한다. 내년 4월엔 빙과 푸네 신 공장이 완공될 예정이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롯데웰푸드의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5.0% 늘어난 4조4261억원, 영업이익은 24.9% 증가한 2211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작년 7~8월부터 SKU 구조조정이 본격화되었기 때문에 3분기부터 판매량 성장도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내년까지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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