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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3년 실적 개선 흐름 지속 및 추가 수출 모멘텀 기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3년 실적 개선 흐름 지속 및 추가 수출 모멘텀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01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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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이익 1043억원 시현, 시장 기대치 상회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3분기에 방산 부문을 중심으로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1.1% 증가한 1조9815억원, 영업이익은 64.5% 늘어난 1043억원을 달성,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다만, GTF 엔진 리콜에 따른 손실 충당금이 약 1561억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업외에서 약 1400억원의 충당금을 반영하며 당기순손실 36억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이한결 연구원은 “3분기 지상방산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17% 증가한 7627억원, 영업이익은 485.6% 늘어난 536억원을 달성했다”며 “㈜한화 방산 부문의 편입 효과와 국내 양산 사업 및 수출 매출의 증가로 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항공우주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8.7% 늘어난 3902억원, 영업이익은 72.2% 감소한 42억원을 달성했다”며 “군수사업 물량 증가로 매출은 성장했으나 GTF RSP 관련 영업손실 확대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3분기 한화비전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1.8% 감소한 2460억원, 영업이익은 20.2% 줄어든 316억원을 달성했다”며 “북미 시장에서 보안 제품의 재고 확보 수요 감소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2.5% 증가한 8조6469억원, 영업이익은 62.6% 늘어난 6576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지상방산 부문에서 4분기부터 폴란드향 K9, 천무 수출에 따른 매출 및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항공우주 부문도 항공산업의 수요 회복으로 견조한 흐름을 예상한다”며 “한화비전의 보안 제품에 대한 북미 시장의 수요도 점진적으로 회복을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방산 부문에서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와 수출 계약을 추진했다”며 “폴란드와 K9, 천무 2차 계약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 진행 중, 다만 수출 금융 지원 등의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 7월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호주 레드백 수출 사업은 본계약 체결 논의 진행 중으로 연내 계약 체결을 기대한다”며 “루마니아 K9 자주포 수출 사업은 2024년 1분기 이내로 최종 규모 및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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