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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HK이노엔, 내년은 이익 체력 및 R&D 가치가 개선되는 해가 될 것”
“HK이노엔, 내년은 이익 체력 및 R&D 가치가 개선되는 해가 될 것”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31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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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매출액 8367억원, 영업이익 665억원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31일 HK이노엔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현 교보증권 연구원은 “HK이노엔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8.8% 늘어난 2156억원, 영업이익은 0.7% 증가한 224억원을 기록했다”며 “추정치(매출액 2175억원, 영업이익 226억원)나 컨센서스(매출액 2183억원, 영업이익 217억원)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김정현 연구원은 “동 분기 실적에서 주목할 점은 케이캡 원외 처방액의 꾸준한 증가, 케이캡 해외 완제품 수출 16억원 인식, 중국 로열티 15억원 인식, 수액제 신공장 효과에 따른 매출 성장, HB&B 부문의 비용 감소/수익성 개선 효과 지속”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HK이노엔의 2023년 매출은 전년대비 1.2% 줄어든 8367억원, 영업이익은 26.7% 증가한 66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추정치(매출액 8419억원, 영업이익 667억원)나 컨센서스(매출액 8420억원 영업이익 644억원) 대비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반적인 가정에는 큰 변화가 없다”며 “2023년 케이캡 원외 처방액 1600억원, 케이캡 완제 수출액 65억원, 4분기 컨디션 성수기 진입 및 수익성 개선 전략에 따른 HB&B 실적 개선, 다만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MSD 백신의 매출 축소 효과는 일부 반영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2024년은 HK이노엔의 이익 체력 및 R&D 가치가 완전히 개선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케이캡 사업 가치는 크게 국내, 미국, 유럽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선 2024년 케이캡의 국내 원외 처방액을 보수적으로 1700억,원 수수료율 절감 폭을 18%p로 가정할 경우 300억원 이상의 증익 요인이 발생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에는 케이캡 미란성(1200명)/비미란성 역류성(600명) 식도 질환 대상 미국 3상 Data Readout 예정”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임상은 2023년 말까지 임상 환자 등록이라는 일정에 맞춰 순항 중”이라며 “추가적으로 2024년 초 케이캡 유럽 지역 기술이전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2024년 가시성 높은 증익, R&D 모멘텀 등 제약바이오 기업의 펀더멘털이 개선되는 초기 국면에 진입한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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