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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SK하이닉스, 4분기 D램 제품믹스 효과 지속…낸드는 적자 규모 축소할 것”
“SK하이닉스, 4분기 D램 제품믹스 효과 지속…낸드는 적자 규모 축소할 것”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27 1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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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매출액 9조600억원, 영업적자 1조7900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27일 SK하이닉스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돌았다고 전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4.1% 증가한 9조600억원으로 이전 전망 대비 소폭 증가한 규모”라고 밝혔다.

김운호 연구원은 “D램은 전분기 대비 35.0% 증가했다”며 “빗그로스(비트 단위당 출하량 증가율) +21.5%, 평균판매가격(ASP)은 +11.5%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ASP 상승은 제품믹스 효과 영향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낸드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1.3% 증가했다”며 “빗그로스(비트 단위당 출하량 증가율)는 +5.8%, ASP는 –2%로 추정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요가 좋은 상황은 아니었으나 USB 등 단품 매출 비중이 크게 상승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3분기 영업적자는 전분기 대비 적자 규모가 소폭 감소한 1조7900억원”이라며 “이전 전망 대비 부진한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D램은 영업 흑자전환했으나 낸드 적자가 2분기 대비 크게 줄어들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3.8% 증가한 10조320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D램은 전분기 대비 23.9% 증가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빗그로스(비트 단위당 출하량 증가율)는 +10%, ASP는 +12%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낸드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1%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빗그로스(비트 단위당 출하량 증가율)는 -10%, ASP는 +10%로 추정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4분기 영업적자는 전분기 대비 개선된 680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D램은 ASP 개선으로 영업 흑자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낸드는 가격 상승과 재고자산평가손실 환입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 규모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SK하이닉스는 빗그로스(비트 단위당 출하량 증가율), ASP에 있어서 경쟁업체들과 차별화되어 있고, 이러한 추세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AI 서버 시장에서 입지가 더욱 공고히 될 것으로 기대하고, 영업이익 개선세가 2024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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