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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SK하이닉스, 4분기 전사 흑자전환을 예상”
“SK하이닉스, 4분기 전사 흑자전환을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18 1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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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차별화된 실적, 경쟁력을 보여준다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BNK투자증권은 18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차별화된 영업 성과와 하반기 업계 최고 D램 수익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3분기 D램 빗그로스(비트 단위로 환산한 출하량 증가율)는 전분기 대비 18% 증가를 기록, 가이던스 10% 초반을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며 “경쟁사가 품질 문제로 DDR5 판매 부진과 기대 이하의 D램 빗그로스를 보여주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는 시장점유율을 높이며 기대 이상의 출하 호조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희 연구원은 “4분기 D램 빗그로스도 전분기 대비 14% 늘어나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인데, 중국 모바일 Restocking 수요와 AI 고용량 D램 판매 호조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하반기 업계 최고의 D램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전망이며, 경쟁사들의 재고 감소 속도가 부진한 반면, 가장 빠른 재고 축소 성과를 보여줄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은 8조3400억원, 영업손실 –1조48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D램은 출하 호조와 평균판매가격(ASP)은 전분기 대비 7% 상승한 덕분에 영업이익률 11%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낸드는 여전히 -2조원의 적자가 예상되나, 가격안정 덕분에 전분기보다 손실 규모는 축소됐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4분기는 메모리 가격 인상과 중국 모바일반도체 Rush Order 및 고용량 D램 판매 호조로, 매출액 9조9800억원 및 영업이익 729억원의 흑자전환을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Macro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SK하이닉스는 고용량 D램 시장 선점과 경쟁력 제고로 업계 차별화된 실적 성과를 기록하고 있어, 주가 역시 업종 내 Outperform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2023년, 2024년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12%, 20% 상향 수정하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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