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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1 11:42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화생명, 이차역마진 부담 완화와 판매 채널의 강점 부각”
“한화생명, 이차역마진 부담 완화와 판매 채널의 강점 부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8.24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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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당기순이익 8640억원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SK증권은 24일 한화생명에 대해 약점인 고금리 확정형 계약으로 인한 이차역마진 부담은 IFRS17 전환과 함께 손익에 미치는 영향이 완화된 상황이다. 자본력 역시 현재 금리 수준에서는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 등을 통해 충분히 안정적으로 관리 가능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한화생명의 목표주가는 Gordon Growth Model을 활용하여 도출한 Target 주가순자산비율(PBR) 0.36배에 해약환급금준비금을 제외한 2023년 조정 주당순자산가치(BVPS) 1만1088원을 적용하여 산출했다”며 “투자리스크로는 생명보험 업종 자체적인 업황 추세, Legacy 계약에 따른 영향 등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설용진 연구원은 “한화생명은 과거 판매한 고금리 확정형 계약 영향으로 금리리스크 및 이차역마진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은 모습을 보여왔다”며 “다만 IFRS17 전환으로 이차역마진 부담이 완화되어 과거 대비 개선된 이익 체력이 예상되며 자본력도 현재 금리 수준에서는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 등을 바탕으로 안정적 수준에서 관리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설 연구원은 “신계약 측면에서 대규모 설계사를 보유한 자회사형 GA(법인보험대리점)를 바탕으로 판매채널의 강점이 부각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향후 양호한 CSM 성장세가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화생명의 2023년 당기순이익은 8640억원이 예상되며 CSM은 전년대비 9% 증가한 10조5000억원을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투자손익 관련 변동성은 변동수수료접근법(VFA) 모형 가이드라인 반영시 완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단기납 종신 등 신계약 급증에 따른 미래 계리적 가정 조정 우려가 존재하지만 현재는 판매채널의 강점이 보다 부각되는 국면”이라며 “배당 재개 가능성 높다고 판단하며 배당성향 19% 가정시 2023년 주당배당금(DPS) 220원이 예상되며 추가 Upside 기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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