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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1 11:42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SK바이오팜, 엑스코프리 매출 10억 달러 달성 시기는 2029년”
“SK바이오팜, 엑스코프리 매출 10억 달러 달성 시기는 2029년”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8.11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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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적자 폭 축소...영업이익 -189억원 vs 기대치 -204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1일 SK바이오팜에 대해 비용 통제로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SK바이오팜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4% 늘어난 770억원, 영업이익은 53% 증가한 –189억원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788억원에 부합, 영업이익 –204억원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허혜민 연구원은 “엑스코프리 미국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57% 증가한 634억원, 기타 매출  136억원을 기록했다”며 “DP매출 정상화, 세노바메이트 중국 등 아시아 임상 진행률 개선 효과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판관비용은 전년 동기대비 1.2% 늘어난 865억원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나, 1분기 대비 비용 정상화 및 효율적인 비용 통제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허 연구원은 “상반기 신규처방 수 작년 상반기 대비 약 41% 증가로 월별 처방 수에 반영되고 있고, 영업활동 또한  활성화되고 있다”며 “뇌전증 전문의에서 일반 신경과 전문의로 확대 노력 중”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안에 분기 흑자 달성이 가능하다”며 “지난 간담회에서 엑스코프리의 매출 10억달러 달성 시기를 2029년으로 제시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2025년에 추가 제품 도입, 현탁액 제형 변경, 소아 대상 적응증 확장 등으로 글로벌 블록버스터되는 시기를 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한 달 만에 SK바이오팜의 주가는 35% 상승했다”며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단순 턴 어라운드 외에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며 “SK바이오팜은 신규 모달리티 진출로 방사선의약품(RPT), 표적단백질분해(TPD), 세포유전자치료제(CGT)를 꼽았다”고 분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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