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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포스코인터내셔널, 글로벌 부문 이익 체질 개선·에너지 부문 미얀마 CR 상승 및 발전 선방”
“포스코인터내셔널, 글로벌 부문 이익 체질 개선·에너지 부문 미얀마 CR 상승 및 발전 선방”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7.18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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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실적 점핑 포인트 외에도 구조적 성장 그림 마련. Re-rating은 타당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신증권은 18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조3266억원, 영업이익은 3439억원, 영업이익률은 3.7%를 전망한다”며 “합병 전 합산 재무제표 대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6%, 영업이익은 –0.6% 줄어들었으며, 영업이익률은 +0.7%p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기존 추정치 대비 상향이며, 추정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대비 +18%를 상회했다”고 덧붙였다.

이태환 연구원은 “글로벌 부문은 철강 부문이 유럽향 고수익성 제품(고망간강/API) 판매 호조로 매출, 이익이 모두 양호했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글로벌 철강 시황이 전반적으로 부진하다고는 하나, 유럽 에너지강재 수요는 견조한 것으로 파악되며 수익성 측면에서도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트레이딩 시황에 대한 의심에도 역대 최대 실적에 근접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부연했다.

이 연구원은 “에너지 부문은 미얀마가스전은 계절성에 따른 투자비회수율(CR) 상승으로 우수한 이익이 예상되며, 발전 부문은 전력수요 비수기에 들어섰으나 초여름 더위로 인한 전력 사용량 증가와 LNG 발전설비 정산이익 증가로 전년 동기대비 이익규모가 확대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주가 급등으로 인해 주가수익비율(PER) 11배에 근접했다”며 “2025년 실적 점핑 포인트(세넥스 3배 증산, 인니팜 정제공장 가동, LNG 트레이딩 본격화) 외에도 그룹사 이차전지 공급망 내 역할 강화, 재생에너지 및 청정수소 공급체계 구축 등 구조적인 성장 그림이 잘 짜여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성장 유전자가 더해진 비즈니스 구조에 Re-rating은 타당하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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