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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포스코인터내셔널, 친환경에너지와 이차전지에서 두각을 보일 것”
“포스코인터내셔널, 친환경에너지와 이차전지에서 두각을 보일 것”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9.15 1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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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 2분기와 유사한 흐름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NH투자증권은 15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에너지사업 투자 본격화로 포스코에너지와 합병 시너지가 기대되고, 2차전지 소재 사업 고도화로 성장성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 증가한 9조4553억원, 영업이익은 75% 늘어난 345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동양 연구원은 “에너지사업은 미얀마가스전에서 유가에 후행하는 판매가격 하락에도 전분기에 이은 높은 투자비 회수로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발전도 극서기 발전수요 증가에 따른 가동률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사업은 풍력 및 태양광 프로젝트향 친환경 고부가철강 판매 호조가 지속할 것”이라며 “전기차 부품인 구동모터코아 판매량 증가 흐름도 지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현대차향 구동모터코아 353만대 등 1년간 1038만대 규모 수주로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친환경과 2차전지 사업에서 성장성이 강화될 것”이라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호주 세넥스에너지(Senex Energy) 인수, 포스코에너지 합병으로 생산-저장-발전을 아우르는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기반을 확보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오는 2025년까지 3조8000억원 규모의 에너지사업 투자 확대로 LNG 및 친환경 사업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철강 온라인 플랫폼 확대, 흑연 등 2차전지 소재 및 원료 공급 고도화 계획을 내놨다”며 “중장기적으로 포스코그룹 2차전지 밸류체인 및 2050 탄소중립 비전에서 주요 역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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