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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농심, 내수와 해외 모두 신제품 호조 등으로 실적 개선”
“농심, 내수와 해외 모두 신제품 호조 등으로 실적 개선”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7.17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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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제품의 미국 남부 시장 확대를 통해 판매량 성장세가 나타날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7일 농심에 대해 가격 인상에 따른 마진 스프레드 개선, 미국 남부 시장 확장을 통한 판매량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농심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1% 늘어난 8410억원, 영업이익은 768% 증가한 36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박상준 연구원은 “국내는 주력 제품 가격 인상, 스낵 신제품 판매 호조, 원재료 투입단가 안정화 등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대비 9%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이 +3.2%p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해외는 주력 제품 가격 인상, 미국 남부 시장 확대, 원재료 투입단가 안정화 등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대비 16%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이 8%대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가격 인하로 인해, 3분기부터 국내 라면/스낵 평균판매가격(ASP)은 -1% 내외 하락이 전망되나, 원재료 투입단가 안정화, 먹태깡 등 스낵 신제품 호조에 힘입어, 국내 법인의 이익 증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해외는 미국 남부 시장 중심으로 주력 제품의 판매 채널을 확대하면서, 판매량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원재료 투입 단가 안정화도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북미법인이 연간 영업이익률 10%대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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