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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2 19:51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CJ제일제당, 전사 실적은 상저하고 흐름 전망”
“CJ제일제당, 전사 실적은 상저하고 흐름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6.27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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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은 1분기 대비 개선 흐름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27일 CJ제일제당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중국 경기 회복 지연 영향으로 인해,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232억원(대한통운 제외기준 영업이익 213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나, 1분기 대비는 전사 실적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식품은 미주 사업의 고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판매량 감소율이 완화되면서, 국내 매출의 전년대비 증가율이 플러스로 전환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상준 연구원은 “바이오(+FNT)는 중국 경기 회복 지연으로 업황 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나, 스페셜티 아미노산 판매량 고성장과 셀렉타 비수기 영향 탈피로 인해, 1분기 대비 이익이 소폭 증가할 전망”일하고 설명했다.

이어 “F&C는 베트남 돈가가 1분기 대비 +20% 정도 상승하면서, 2ㅂ준기에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주가는 주요 음식료 제품 가격 인하 우려와 계열사 유상증자로 인한 센티먼트 악화 영향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크게 조정을 받은 상황”이라며 “다만, 하반기 전사 실적은 상반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내 식품 판매량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며 “소비심리가 저점에서 반등하고 있고, 작년 하반기 소재 수요는 상반기 비축 수요 영향(전쟁 영향)으로 기저도 낮은 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미국과 일본 중심으로 K-스트리트푸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외형 성장률을 제고할 계획”이라며 “특히, 일본은 5월 팝업스토어 운영, 코스트코 로드쇼 진행 등을 통해, 판매 확대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며 “바이오 사업도 아직 불확실성이 상존하나, 스페셜티 아미노산 판매량의 성장세와 최근 라이신 스팟 가격이 소폭 반등핚 점을 감안한다면 업황이 추가적으로 악화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중국 경기 회복 지연으로 바이오(+FNT) 부문의 실적 눈높이를 하향 조정할 필요는 있으나, 국내 식품 수요 회복과 해외 사업 고성장에 힘입어, 하반기 전사 실적은 상반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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