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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건설, 1분기는 국내외 매출 증가와 현대엔지니어링 마진 개선으로 호실적 기록”
“현대건설, 1분기는 국내외 매출 증가와 현대엔지니어링 마진 개선으로 호실적 기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24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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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더멘탈 개선과 해외 수주 모멘텀 고려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4일 현대건설에 대해 1분기 펀더멘탈 개선이 입증됐다고 전했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1분기 매출액은 6조31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5.5% 증가, 컨센서스 대비 12.1% 상회했다”며 “영업이익은 1735억원으로 1.2% 증가, 컨센서스 영업이익 1560억원 대비 11.2%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세련 연구원은 “이는 해외 부문의 대형 현장들(사우디 마잔, 이라크 바스라 정유 등) 공사 본격화에 따른 매출액 성장, 국내부문 과거 분양물량을 바탕으로 한 시장 추정치 대비 가파른 성장세, 현대엔지니어링의 Captive 매출 증가 영향에 따른 본격적 마진 개선에 기인한다”며 “국내 마진의 경우는, 우선 별도기준으로는 국내 2개 현장에서 700억원 수준의 입주 지연에 따른 투입비 증가, 원재료 상승 영향 등으로 다소 마진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현대엔지니어링 역시 국내 주택부문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으로 원가가 상승한 모습은 아쉽다”라며 “전반적으로 국내 부문 마진의 눈높이를 낮추되, 매출액 성장성을 당초 추정치보다 상향시켰기 때문에 이익 추정치에 큰 변화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향후 점진적인 펀더멘탈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대건설의 점진적 실적 개선이 기다려진다”며 “국내 마진의 경우 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매출 반영에 따른 볼륨 성장으로 주택 부문의 높은 원가부담을 어느 정도 상쇄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해외 부문은 대형 현장 매출 본격화와 그룹사 Captive 물량의 본격적 매출 반영에 따라 마진 믹스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며 “뿐만 아니라 높은 에너지 가격에 따른 발주 업황 호조로 상반기 수주 모멘텀 역시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반기 가시권내 해외 수주로는 사우디 아토프 아미랄 석유화학 45억달러(Lowest 선정), 카타르 North Field South LNG 트레인 20억달러(현대건설/대만CTCI/이탈리아 Saipem 컨소시엄), 사우디 NEOM Spine 프로젝트 (콘크리트구조물) 10억달러 등이 있다”며 “12M Forward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0.45X로 여전히 밸류에이션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 섹터
내 Top pick 추천을 유지한다”고 진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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