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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건설, 국내외 매출 증가와 현대엔지니어링 마진 개선 기대”
“현대건설, 국내외 매출 증가와 현대엔지니어링 마진 개선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10 1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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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더멘탈 개선과 해외 수주 모멘텀 고려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0일 현대건설에 대해 1분기는 희망의 분기라고 전했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1분기 매출액은 5조172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4.8% 증가,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은 158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5% 감소, 컨센서스 영업이익 1584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세련 연구원은 “해외 부문의 대형 현장들(사우디 마잔, 이라크 바스라 정유 등) 공사 본격화 본격화와 현대엔지니어링의 북미 전기차공장 Captive 매출 증가 영향에 따른 본격적 마진 개선이 1분기 확인될 것으로 기대되며, 안정적 이익 확인 이후 펀더멘탈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마진은 2022년을 저점으로 추세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그 이유는 국내 마진의 경우 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매출 반영에 따라 주택 부문의 높은 원가부담을 어느 정도 상쇄하며 마진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해외 부문은 대형 현장 매출 본격화와 그룹사 Captive 물량의 본격적 매출 반영에 따라 현대엔지니어링의 마진 믹스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라며 “뿐만 아니라 높은 에너지 가격에 따른 발주 업황 호조로 상반기 수주 모멘텀 역시 지속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상반기 가시권내 해외 수주로는 사우디 아토프 아미랄 석유화학 45억달러(Lowest 선정), 카타르 North Field South LNG 트레인 20억달러(현대건설/대만CTCI/이탈리아 Saipem 컨소시엄), 사우디 NEOM Spine 프로젝트(콘크리트구조물) 10억달러 등이 있다”며 “또한, 사우디 Aramco NEC 2건(예상 최소 각 10억달러) 및 추가 NEOM 입찰 등을 고려할 때 우량한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2M Forward 기준 주당순자산(BPS)에 현대건설 5년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 0.7X를 목표배수로 보수적으로 산정했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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