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Y
    20℃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LG유플러스, 이 주가에서 매수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LG유플러스, 이 주가에서 매수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3.28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분기도 어닝 서프라이즈일 것, 3사 중 가장 돋보일 전망
이해하기 어려운 주가 형성, 어닝 시즌 수급 바뀔 것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28일 LG유플러스에 대해 1분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달성할 것이고 높은 주당배당금(DPS) 성장이 유력함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기대배당수익률을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도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인 것인데 주가가 오르지 않았다는 것이 투자 매력도를 높여주고 있다”며 “기존 보유 주주들의 경우 지난해 3분기 이후 지속된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오르지 못했다는 점이 불만 요소일 수 있으나 신규 매수를 고민하는 투자가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홍식 연구원은 “문제는 수급인데 1분기 프리뷰가 시작되는 4월부터는 LG유플러스로의 기관 및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익 전망치가 상향될 것이고 패시브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2월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한동안 LG유플러스로 외국인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됐다”며 “잠깐 외국인 매수세가 주춤한 상황인데 4월엔 재차 수급 개선을 바탕으로 주가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1분기 LG유플러스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00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 전분기 대비 5% 성장하여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1분기에는 매출액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올해 1분기에는 이동전화매출액 증가 폭이 확대되는 가운데 마케팅비용 및 감가상각비 정체가 나타날 것으로 보여 내용면에서도 긍정적인 면모를 나타낼 전망”이라며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된 분기별 비용 안분 효과가 2022년 1분기 기저를 낮게 만들었고 2023년 1분기엔 정상적인 궤도로 진입했다는 것이 확인될 것으로 보여 실적 시즌 양호한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LG유플러스 주가는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Multiple과 가장 높은 기대배당수익률을 기록 중”이라며 “규제 상황이 좋지 않다는 점도 저평가를 만드는 요인이지만 그보단 수급 공백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하지만 수급은 항상 바뀐다”며 “장기 투자가 입장에선 4년간 연 평균 DPS 성장률이 15%에 달하는 주식을 기대배당수익률 7%에서 매수하는 것은 축복이라 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