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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1:20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LG유플러스, 알뜰폰·OTT 등 올해 통신업의 영업환경은 다소 불확실”
“LG유플러스, 알뜰폰·OTT 등 올해 통신업의 영업환경은 다소 불확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19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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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에는 일회성 비용 제거 및 비용효율화로 영업이익 7.0% 상승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SK증권은 19일 LG유플러스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스마트홈 매출 정체와 일회성 비용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1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2.2% 늘어난 3조4846억원, 영업이익은 3.1% 감소한 2531억원으로 예상한다”라며 “지난해 직권해지 및 대작 출시 부재에 따라 스마트홈 매출 정체가 예상되며,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유심 교체 등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8% 가량 하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관순 연구원은 “다만 2분기에는 일회성 비용이 제거되고, 효율적인 비용집행 기조가 이어져 영업이익은 7.0%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알뜰폰 점유율 상승, OTT 가입자 확대에 따른 VOD 매출 정체 등 2023년 통신업의 영업환경은 불확실하다”라며 “LG유플러스는 4대 플랫폼(라이프스타일, 놀이, 성장케어, Web 3.0) 전략을 올해부터 본격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위해 ‘STUDIO X+U’를 론칭하고, 관련 인재를 영입하는 등 비통신 부문에서의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1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이 예상되지만 2분기부터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특히 올해부터 비통신 부문의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LG유플러스의 목표주가는 2023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Target 주가수익비율(PER) 10배를 적용하여 산정한 하향하나, 이익성장 기조와 배당수익률을 고려하면 주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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