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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LG유플러스, 다소 아쉽지만 6개월간 30% 수익률 달성은 가능합니다”
“LG유플러스, 다소 아쉽지만 6개월간 30% 수익률 달성은 가능합니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26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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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논란 가열, 하지만 올해 실적 좋을 것은 확실
수급 계속 꼬이는 양상, 하지만 현 가격에선 매수가 정답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26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아쉬운 1분기 실적에도 2023년 연간 높은 영업이익 성장에 대한 신뢰가 여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당초 기대했던 3000억원과는 다소 동떨어진 결과를 보일터이지만 결국 연간으로는 두 자릿수 영업이익 성장을 나타낼 것이고, 기저를 감안 시 2~3분기는 전년 동기대비 높은 영업이익 성장을 나타낼 전망”이라며 “수익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이동전화매출액, 마케팅비용, 감가상각비 추이가 양호하고, 물가 상승으로 인한 제반 경비 증가가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경쟁사대비 제반 비용 통제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홍식 연구원은 “높은 주당배당금(DPS) 성장 기조를 나타내고 있음에도 기대배당수익률이 높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1분기 추정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1% 늘어난 2887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다수의 타사 애널리스트들은 2500억원 수준으로 시장 전망치 하회를 예상한다”라며 “제반 경비 증가 및 일회성비용 반영에서 의견차가 존재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3년 이익 성장에 대한 논란은 없는 상황”이라며 “이동전화매출액과 마케팅비용 추정에서 견해차가 크지 않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렇다고 보면 현 주가에선 전략상 매수를 선택하는 전략이 유리해 보인다”라며 “1분기가 될지 아니면 2분기가 될 지는 불확실하지만 결국 이익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올릴
것이며 혹시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한다면 단기 주가 상승 폭이 크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1분기 실적 향상에 대한 믿음이 약해지면서 LG유플러스 주가가 답보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며 “외국인 매수세 약화가 근본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하지만 결국은 주가는 오를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이익 컨센서스 추이를 감안하면 늦어도 7월엔 컨센서스가 다시 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낼 것이며 외국인 및 기관 쌍끌이 매수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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