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검벽돌집 기부
“다양한 나눔 활동 지속”

KG스틸이 서울 중구 검벽돌집에서 결식 아동들을 위해 직접 만든 반찬도시락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쳤다.<KG스틸>
KG스틸이 서울 중구 검벽돌집에서 결식 아동들을 위해 직접 만든 반찬도시락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쳤다.<KG스틸>

[인사이트코리아 = 심민현 기자] KG스틸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검벽돌집에서 결식 아동들을 위해 직접 만든 반찬도시락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검벽돌집은 중구청과 연계된 도시재생 프로젝트 공간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희망클래스 공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KG스틸 임직원들이 ‘희망 반찬도시락 클래스’에 참여해 직접 만든 도시락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KG스틸 임직원들은 아동들의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반찬을 직접 조리하며 도시락을 완성했다. 완성된 도시락은 보육원을 통해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KG스틸 관계자는 “직접 만든 반찬 도시락이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한끼 식사가 돼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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