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 계층에 따뜻한 온기 전달

[인사이트코리아 = 박현주 기자] KG스틸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검벽돌집’ 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 사회의 취약 계층을 위한 베이킹 봉사활동을 펼치고, 충남 당진의 특산물 ‘해나루 쌀’ 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KG스틸 임직원들은 ‘희망 베이커리 클래스’에 참여해 크랜베리초코스콘 120개를 직접 구워 포장한 뒤 돌봄 센터를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월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희망 반찬 도시락’ 봉사에 이어 두 번째 참여다.
또 KG스틸은 서울 중구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정에 당진 특산물 ‘해나루 쌀’을 기부했다. KG스틸은 지난해 당진시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 및 상생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KG스틸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마음이 아이들과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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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기자
hisam333@insight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