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스틸 비롯 인하대,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참여
“AI 기술 바탕 산업계와 학계 인재 양성 지원“

[인사이트코리아 = 심민현 기자] KG스틸은 지난달 25일 ‘지역지능화 혁신인재 양성사업(이하 ‘본 사업‘)’ 산학연 협의체 발족식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 송도의 홀리데이 인에서 개최된 발족식에는 KG스틸을 비롯해 인하대학교 인재양성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풍전비철 등 인천 소재 11개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간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지원, 인하대학교의 주관으로 인천대학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가 컨소시엄을 이뤄 2023년부터 2030년까지 총 8년간 인천 지역 주력산업의 지능화를 위해 산학연구지원 및 지역 재직자 대상 석사 학위과정을 지원한다.
이날 발족식에서 박재현 사업단장(인하대 공과대학장)은 “기업과 학교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이번 협의체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희 KG스틸 대표는 “KG스틸이 도입한 지능형 CCTV, 공정 온도 예측제어 시스템 등 AI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계와 학계의 인재 양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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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현 기자
potato418@insight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