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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매출 가이던스 전년比 10~15% 예상”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매출 가이던스 전년比 10~15%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05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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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분기 매출액 1조758억원, 영업이익 3203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5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와 유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정현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1.4% 늘어난 1조758억원, 영업이익은 2.4% 증가한 320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추정치와 동일하고 컨센서스(매출액 1조758억원, 영업이익 3203억원)과도 유사한 실적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김정현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월 4일에 공시한 실적 전망과 유사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실적 추정치를 변경할 만한 특이사항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연간 기준 추정치 매출액은 전년대비 23.2% 증가한 3조6969억원, 영업이익은 10.2% 증가한 1조839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를 통해 2024년 연간 가이던스를 공개할 전망”이라며 “참고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2023년 매출은 전년대비 10~15% 증가를 제시했으며 이후 매분기 실적 발표 컨콜마다 가이던스를 상향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보수적인 가이던스 제시 흐름과 4공장 추가 가동분 등을 고려할 때 매출 성장률 기준은 전년대비 10~15% 증가를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리고 연중에 기존 1~3공장 생산 효율화 분, 4공장 가동 분을 반영하며 가이던스를 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위탁생산(CMO) 중에서 유일하게 2023년 가이던스를 상향하며 실적 체력을 증명한 기업”이라며 “그리고 2024년에는 4공장 가동률이 상향되며 추가적인 성장을 입증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향후 관건은 2024년 실적보다는 이미 높은 밸류에이션을 유지하거나 혹은 상향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서사(Narrative)”이라며 “현재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의 새로운 수요를 견인할 수 있는 Narrative 키워드로 ADC, GLP-1, 알츠하이머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섹터 내 최고 시가총액 기업”이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 방향은 전체 증시에서 바이오 섹터 비중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현재 개선 중인 바이오 투자 심리에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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