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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5:59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바이오로직스, 2024년에도 4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매출액 성장 이어나갈 것”
“삼성바이오로직스, 2024년에도 4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매출액 성장 이어나갈 것”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25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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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분기 : 호실적 시현, 중장기 성장에 주목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25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지난해 4분기는 일회성 수익 부재로 전분기 대비 감익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7% 늘어난 8279억원, 영업이익은 8.2% 증가한 3340억원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8407억원, 영업이익 3417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별도기준 매출총이익률, 영업이익률은 3분기에 인식됐던 코로나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 종료에 따른 정산금(약 280억원 추정) 부재로 소폭 하락했다”고 밝혔다.

박재경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1.2% 늘어난 1조735억원, 영업이익은 11.9% 증가한 3500억원을 기록했다”며 “연결기준 호실적의 요인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호실적, 내부거래와 PPA 상각 규모의 전분기 대비 축소”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8.1% 늘어난 2889억원, 영업이익은 29.5% 증가한 782억원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시현했다”며 “하드리마(휴미라 시밀러), 에피스클리(솔리리스 시밀러), 바이우비즈(루센티스 시밀러) 등 신규 제품 출시에 따른 매출 성장과 판관비 감소가 호실적의 주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4년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1.4% 늘어난 3조2746억원,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1조2409억원으로 전망하며, 기존 추정치 대비 매출액은 상향조정, 영업이익률은 소폭 하향조정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4공장의 18만리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하며 매출액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2024년 평균 환율은 1286원/달러(2023년 평균 1306원/달러)로 반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4공장의 매출액은 5329억원으로 추정한다”라며 “DS 매출액에서 4공장 비중은 2023년 6.6%, 2024년 18.8%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2025년부터 가동이 시작될 5공장을 위한 인력 충원에 따른 비용 증가를 반영했다”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2.6% 늘어난 4조1598억원, 영업이익은 5.7% 증가한 1조1774억원으로 전망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SB17) 승인에 따른 마일스톤(2000억원 추정)을 반영해 기존 추정치 대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상향 조정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 하드리마 교체 처방(Interchangeable)을 승인은 2024년 3월 예정되어 있으며, 스텔라라 시밀러(SB17)의 품목 허가는 2024년 중으로 완료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5공장 풀가동 실적이 반영되는 2027년의 EBITDA 2조6632억원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WACC(6.7%)으로 할인(discount)한 2조1902억원에 target EV/EBITDA 28.1배를 적용해 삼성바이오로직스 별도의 영업가치를 산정했다”며 “금리 인하에 따른 바이오텍 업황 회복, ADC(Antibody Drug Conjugate) 설비 증설, 신규 바이오시밀러 출시에 따른 재평가를 기대해 본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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