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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바이오로직스, 내년 4공장 풀가동 매출 본격 인식으로 안정적 성장”
“삼성바이오로직스, 내년 4공장 풀가동 매출 본격 인식으로 안정적 성장”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2.01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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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환경(금리 인하) 개선에 따른 바이오 CDMO 멀티플 상승 기대
mRNA, ADC 신규 모달리티 진출 및 알츠하이머 수주 기대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신증권은 1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2024년 항체의약품 시장 성장에 따른 최대 수혜주라고 전했다.

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는 DCF(현금흐름할인) 밸류에이션 방식으로 산출한 영업가치와 보유지분 가치(삼성바이오에피스 포함)를 더하여 SOTP 방식으로 산정했다”며 “WACC은 5.8%(COE 5.9%, COD 2.3%, Beta 0.34), 영구성장률은 2.2%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희영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7조5000억원 투자를 통해 2032년까지 5~8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며 “그 중에서 5공장은 2025년 4월 가동 목표로 건설 진행 중이며, 6공장은 2027년까지 완공 목표를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5~8공장 증설에 따라 2032년 매출 10조2000억원, EBITDA 5조4000억원으로 추정되며, 현재 주가 대비 EV/EBITDA 멀티플이 한 자릿수까지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글로벌 최대 생산 규모 기반 안정적인 성장 지속, 2024년 항체의약품 시장 성장에 따른 추가 위탁생산(CMO) 수주 가능성 높음, 신규 모달리티 진출에 의한 추가 성장을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알츠하이머 항체치료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으로 신규 시장이 개화됐다”며 “미충족 수요가 많은 만큼 대량생산 및 신속한 규제기관 제조 승인이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기존의 Track record 및 빅파마 네트워크를 통한 추가 수주 가능성 높다고 판단된다”며 “항체치료제 시장 성장에 따른 최대 수혜주”라고 말했다.

그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3년 별도기준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22.9% 늘어난 2조9958억원, 영업이익은 27.5% 증가한 1조2341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2024년 1,2,3 공장 풀가동 지속 및 공장 가동 효율화 지속을 예상한다”며 “2023년 4공장 풀가동에 따른 매출은 2024년 하반기에 인식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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