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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2:38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전자, 내년 영업이익은 4조원 규모인데 HBM이 2조1700억원일 것으로 추정”
“삼성전자, 내년 영업이익은 4조원 규모인데 HBM이 2조1700억원일 것으로 추정”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15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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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D램 중심으로 성장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15일 삼성전자에 대해 D램 영업이익 흑자는 2023년 4분기, 2024년 영업이익 4조원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은 이전 전망치인 매출액 68조9000억원, 영업이익 3조6000억원 수준을 유지한다”며 “3분기 대비 반도체 영업이익 2조원 개선, 모바일 8000억원 악화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김운호 연구원은 “2024년 실적에서 반도체가 변수가 될 것”이라며 “업황 개선에 따라 가격 상승, 수익성 개선이 동반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까지 쌓아 놓은 재고자산평가손실 환입 규모도 변수가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024년 매출액은 297조2000억원으로 전망하고, 영업이익은 22조600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이 중에서 반도체는 2조50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D램은 4조원, 낸드는 –7000원으로 추정된다”며 “디스플레이 5조원, 모바일 12조50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HBM 물량 증가는 증설이 완료되는 2024년 2분기 말부터”라며 “제품믹스 개선이 더 중요한 변수인데 HBM3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고, HBM3E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점유율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2023년 1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이 개선 추세를 보이고, 2024년 영업이익도 2023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되고, 반도체 업황이 저점을 확인하면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HBM 비중 증가로 D램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생산 능력 확대로 2024년 물량도 크게 증가하고, HBM3 시장 진입 가능성이 높아서 실적 개선 모멘텀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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