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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4:2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스맥스, 내년에도 국내 성장 견조…해외 회복 기대”
“코스맥스, 내년에도 국내 성장 견조…해외 회복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0.17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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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이익 348억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7일 코스맥스에 대해 화장품 OEM/ODM 1등 업체라고 전했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로 국내 비럭셔리 화장품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중소형 브랜드사의 생산/R&D를 담당하고 있는 화장품 OEM산업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그 중 OEM산업 1등 업체이자, Pure Player인 코스맥스를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조소정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7% 늘어난 4657억원, 영업이익은 77% 증가한 34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국내 법인이 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국내 법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5% 늘어난 2790억원, 영업이익은 121% 증가한 25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국내 주요 고객사들의 내수/일본 수출 물량이 증가한 덕분”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다만 해외는 모멘텀이 다소 약하다”라며 “중국 법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 증가한 1350억원, 미국 법인 매출은 11% 줄어든 399억원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국은 광군제 수요가 4분기로 밀리면서 성장이 더딜 가능성이 높고, 미국은 작년 오하이오 기존 고객사의 안전 재고 확보 수요로 수주가 일시적으로 증가했기에 기저 부담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당분간 K뷰티 트렌드는 매스-매스티지 브랜드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이에 내수 뿐 아니라, 수출을 위한 국내 고객사들의 발주가 증가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하며, 국내 법인의 견조한 성장세를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지지부진한 해외 법인들도 내년부터는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중국은 내년 매크로 환경만 개선된다면 큰 성장 흐름을 보일 수 있을 것이고, 미국 법인은 인디 뷰티 시장 공략과 체질 개선 효과로 내년 흑자 전환을 기대해본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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