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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4 14:3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코스맥스, 영업외 비용 증가와 중국법인 가동률 더딘 회복은 악재”
“코스맥스, 영업외 비용 증가와 중국법인 가동률 더딘 회복은 악재”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9.13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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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조정의 빌미 제공, 중장기 국내 성장 기조에 집중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3일 코스맥스에 대해 12일 오후 코스맥스이스트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공시했다고 전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종속자회사 코스맥스이스트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공시가 있었다”라며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을 통하며 증자 규모는 1143억원”이라고 밝혔다.

박현진 연구원은 “투자자는 케이디비아이하나사업재편밸류업사모투자 합자회사이며, 주식수는 381만1778주(발행가액 2만9986원)”이라며 “코스맥스이스트 지분을 보유하던 SV인베스트먼트(지분율 9.7%)와의 약속된 중국법인 상장 기일(7월)이 지나면서 코스맥스이스트가 해당 지분을 재매입 및 유상감자를 공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번 자금 조달로 SV인베스트먼트에 지급해야 하는 대금을 충당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4년 전 SV인베스트먼트가 코스맥스 지분 9.7%를 매입할 당시 투자금액은 828억원이며, 현 시점 코스맥스가 납입해야 하는 대금 규모는 최소 1200억원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SV인베스트먼트와의 기존 약정사항에 중국법인 상장 불발 시 코스맥스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전부를 외부에 매각해야 하는 동반매각 청구권 조항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중국의 소비 경기가 좋지 않아 중국법인 가동률 회복이 더딘 게 금번 계약 종료 및 유증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RCPS 발행으로 영업외 이자비용 혹은 배당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상장사여서 정확한 이자비용 규모는 예측하기 어려우나 연결기준 순이익 대비 대략 10% 이내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중국 상해법인 가동률은 현재 50%대 수준에서 유지되는 것으로 파악되어 2분기와 유사하다”라며 “광저우와 이센그룹 간의 JV공장은 8월 말부터 가동이 시작됐고, 해당 법인 실적은 지분법으로 인식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문제는 이센그룹 물량이 JV법인으로 이관되면서 광저우 매출이 저조한 것처럼 비칠 수 있어 우려가 있다”며 “미국은 인력 조정을 통해 고정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분간 국내 중저가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외형 성장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유상증자를 통해 급한 불은 껐지만, 비용 부담이 증가하는 점이 주가에 부정적”이라며 “다만 국내 중심으로 한 중기 성장 추세는 여전히 강해 실적 눈높이를 무조건 낮춰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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