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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LG이노텍, 4분기 최대 실적…2024년 아이폰16향 ASP 상승”
“LG이노텍, 4분기 최대 실적…2024년 아이폰16향 ASP 상승”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9.27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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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이폰 16 성장과 FC BGA 매출이 신규로 반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신증권은 27일 LG이노텍에 대해 3분기는 부진하나 4분기는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목표주가 하향은 3분기 실적이 종전 추정과 컨센서스 하회에 기인한다”며 “4분기 성수기 진입으로 최대 실적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3년 및 2024년 밸류에이션도 다른 IT기업대비 매력이 높기 때문에 중장기 관점에서 매수 전략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박강호 연구원은 “LG이노텍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7% 줄어든 4조4700억원, 영업이익은 63.8% 줄어든 1612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종전 추정대비 부진한 이유는 애플의 아이폰15 본격 생산이 계획대비 늦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LG이노텍보다 다른 부품이 예상대비 정상수율 확보 지연으로 7월과 8월 광학솔루션(카메라모듈) 매출이 부진했다”며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부진도 반도체 기판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종전 추정을 하회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애플향 카메라모듈(광학솔루션) 생산이 일정부분 4분기로 이월되면서 4분기 최대 실적을 예상한다”며 “LG이노텍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3% 늘어난 7조1500억원, 영업이익은 233% 증가한ㄹ 5656억원으로 추정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애플 내 높은 점유율을 확보한 프로맥스/프로 모델의 생산 비중 증가로 공급업체 중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예상한다”며 “또한 프로맥스에 폴디드 줌 카메라를 신규로 공급, 평균공급단가(ASP) 상승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최근 화웨이 이슈(메이트 60프로 출시로 미국과 중국의 기술 분쟁 격화) 및 아이폰 15 초기 생산 지연, 글로벌 경기 둔화 등 부정적인 요인을 반영하면 애플 아이폰 15 판매량은 아이폰 14의 초기 수준을 예상한다”며 “아이폰 14는 아이폰 13(6625만대)대비 부진한 5705만대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폰 15도 프로 및 프로맥스 비중은 증가하나 전체 판매량은 아이폰 14 수준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며 “결국 아이폰 15보다 2024년 실적 성장과 아이폰 16(2024년)의 교체 수요 증가를 반영한 밸류에이션 매력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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