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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오토에버, 신사업의 본격적인 이익 기여는 2025년 이후 전망”
“현대오토에버, 신사업의 본격적인 이익 기여는 2025년 이후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9.15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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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업 무분이 기대 이상의 매출 성장 달성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15일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현대차그룹 대표 성장주라고 전했다.

장윤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23년,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전년대비 101% 상승했다”며 “특히 6월 28일 CEO 인베스터 데이(CID) 이후부터 주가는 46% 상승하면서 단기간에 급등한 모습”이라고 밝혔다.

장윤석 연구원은 “현대차그룹 디지털 전환에 따라 전 사업 부문이 기대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지배순이익이 5개 분기 연속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2023년, 2024년 연간 실적 컨센서스는 상향 기조”라고 설명했다.

장 연구원은 “CID는 상향된 중기 매출 목표 발표를 통해 경영진의 자신감과 외형성장 가시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측면에서 주가 Catalyst로 작용했다고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제조 스마트화, 차량 전장화 트렌드 속에서 현대오토에버는 성장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Good Company”라며 “현대차그룹의 Digital Transformation 전략에 따라 현대오토에버 Enterprise IT 수요가 보장되어 있으며 완성차 SDV 전환에 따라 신성장사업인 차량SW는 고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고마진 구독형 매출을 확대해 전사 이익 믹스를 개선해 나가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9월 14일 기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31배에 근접한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이러한 성장 기대감을 상당일 분 반영했다고 판단된”며 “현대오토에버는 2021년 현대오토에버-엠엔소프트-오트론 합병 이후 평균적으로 Forward PER 30배에 거래됐다”고 말했다.

그는 “리레이팅을 위해서는 시장 기대치 이상의 이익 성장 발현이 필수적이지만 차량SW 검증,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 신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이익 기여를 하는 시점은 2025년 현대차·기아 신공장 가동 이후가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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