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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3 18:16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CJ, 하반기 주요 자회사 실적개선 예상되어 상저하고 실적 전망”
“CJ, 하반기 주요 자회사 실적개선 예상되어 상저하고 실적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8.17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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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올리브영은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41.1%, 76.9% 상승하며 서프라이즈 기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SK증권은 17일 CJ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주요 상장 자회사 실적부진으로 대체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CJ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0.2% 줄어든 10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27.5% 감소한 5000억원”이라며 “CJ 제일제당, CJ ENM 등 주요 상장 자회사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CJ 올리브영, CJ 푸드빌 등 비상장 자회사 매출 증가로 전년동기 수준 매출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최관순 연구원은 “다만 영업이익은 CJ ENM 적자전환, CJ 제일제당 31.7% 감소 등 자회사 실적부진의 영향으로 크게 감소했다”며 “하반기에는 CJ ENM 흑자전환 및 CJ CGV, CJ 제일제당의 실적개선으로 CJ 연결 영업이익은 상반기 대비 34.2%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2분기 CJ 올리브영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1.1% 늘어난 9675억원, 순이익은 76.9% 증가한 1024억원을 기록했다”며 “점포수 증가에 따른 오프라인 및 순방문자 수 증가에 따른 온라인 매출의 동반 상승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H&B 부문에서 국내 독보적인 경쟁력이 입증되며,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2023년 순이익은 전년대비 73.9% 증가한 3620억원으로 예상되며, CJ 올리브영이 비상장사이고 상장시기가 확정되지 않은만큼 CJ 의 주가에 CJ 올리브영 호실적이 반영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2분기 일부 자회사 실적 부진은 하반기 반등 가능성이 있으며, CJ 올리브영의 독보적인 실적이 CJ의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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