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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2-22 23:0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샘, 분기배당 1500원은 서프라이즈가 아닐 수 없다”
“한샘, 분기배당 1500원은 서프라이즈가 아닐 수 없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8.11 1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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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적자에도 불구, 확연한 주주가치 제고의 메시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1일 한샘에 대해 주주가치제고를 위한 서프라이즈 배당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샘은 10일 장 종료 후 깜짝 분기배당에 대한 공시를 발표했다”며 “한샘의 영업 적자에 따른 연간 배당가능이익 감소로 지난해 3분기부터 배당 지급이 없었기 때문에 금번 분기배당 주당배당금(DPS) 1500원은 서프라이즈가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김세련 연구원은 “2분기 아파트 매매거래량의 반등과 리하우스 실적 턴어라운드, 향후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라 연내 점진적 영업이익의 개선을 추정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간 순이익은 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금번 분기 배당 지급이 더욱 이례적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한샘의 과거 중장기 주주가치 제고 방안에 따르면 배당성향을 50%로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나, 최근 이익 감소에 따른 배당 기대감은 전무했다”며 “과거 분기배당 당시 400원 수준이었던 DPS를 1개 분기에 연간 DPS 수준인 1500원을 지급하는 것 역시 기업의 주주가치제고에 대한 확연한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는 올해 한샘이 IMM PE로부터 자사주 공개매수를 통해 확보한 약 400억원, 그 밖에 비주력 자산의 일부 매각을 통해 확보한 현금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한샘의 목표주가를 2011~2012년 주택 거래량 위축 당시의 한샘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 2.2X에서 20% 할증한 2.6X를 적용, 상향한다”라며 “이는 2024년 예상 EBITDA 기준 한샘의 10년 장기 평균 EV/EBITDA 멀티플 17X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번 멀티플 할증은 DPS 증가에 따른 배당수익률을 고려했으며, 기존 DPS 추정치 역시 상향 조정했다”며 “물론 경상적인 영업 당시의 연간 배당 수준을 한꺼번에 분기배당으로 지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3분기와 4분기 DPS는 0원으로 가정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분명한 것은 어려운 업황에도 불구하고 중장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과감한 결정을 한 만큼, 경쟁사들 대비 한샘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다시금 입증되는 시점으로 판단된다”며 “향후 실적 개선 속도와 업황 개선에 따라 추가 리레이팅 역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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