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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2:38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국금융지주, 올해 지배주주순이익은 7277억원 예상”
“한국금융지주, 올해 지배주주순이익은 7277억원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7.17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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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81% 증가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BNK투자증권은 17일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보수적 이익추정에도 올해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대비 14%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의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81.0% 늘어난 179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수수료 및 이자이익은 감소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인 연구원은 “전년동기 주식 및 채권가격 급락에 따른 기저효과와 당분기 주식시장 상승 및 채권가격 소폭 하락 및 기타관련이익 흑자전환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수수료이익(증권부문)은 전년 동기대비 25.2% 줄어든 209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일평균거래대금 확대에 따른 수탁수수료 증가에도 부동산 관련 신규투자 축소 지속으로 이익규모가 큰 IB 및 기업금융수수료 감소에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2분기 이자이익(증권부문)은 전년 동기대비 65.6% 감소한 611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금리상승 영향으로 11조원의 발행어음이자(연간 2021년 714억원 → 2022년 2552억원) 부담 지속에 기인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다만 신용융자잔고(2022년 2분기 17조8000억원 → 1분기 18조7000억원 → 2분기 19조4000억원) 회복에 따른 신용공여이자 증가로 전분기 대비로는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자회사 한국밸류로부터 1조70000억원의 배당과 PF ABCP 일부를 대출로 전환함에 따른 NCR 비율 하락 방어를 위한 6월 지주로부터의 4000억원 증자에 따라 증권 자기자본 8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지난해 4분기 부동산PF 관련 대규모 충당금적립 및 평가손실 반영 이후에도 매 분기 추가 충당금적립을 가정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그럼에도 2023년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대비 14.3% 늘어난 7277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주가는 2.3% 하락하여 KOSPI 대비 16.8% Underperform 중”이라고 분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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