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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2022년의 턴어라운드에 이어 2023년 본격적인 실적 성장”
“JW중외제약, 2022년의 턴어라운드에 이어 2023년 본격적인 실적 성장”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7.11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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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 확실한 턴어라운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11일 JW중외제약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리바로, 리바로젯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전했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JW중외제약의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2.6% 늘어난 1835억원, 영업이익은 71.8% 증가한 177억원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1848억원, 영업이익 139억원에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실적을 견인한 핵심 품목은 고콜레스테롤 혈증 개량신약 리바로젯”이라고 밝혔다.

박재경 연구원은 “리바로젯은 2021년 9월 출시 이후 순조롭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며 “리바로젯은 전년대비 131.5% 늘어난 16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고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JW중외제약의 2023년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1.0% 늘어난 7511억원, 영업이익은 23.3% 증가한 828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매출액 7322억원, 영업이익 619억원을 상향 조정한다”며 “매출액, 영업이익 성장의 핵심 품목은 리바로젯과 헴리브라”라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리바로젯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125.1% 늘어난 731억원, 헴리브라의 매출액은 154.5% 증가한 149억원으로 전망한다”라며 “헴리브라는 기존에 항체가 형성된 중증 A형 혈우병 환자에만 급여가 적용됐으나, 올해 5월부터 비항체 중증 A형 혈우병 환자까지 급여가 확대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중증 A형 혈우병 환자의 90% 이상이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환자로, 금번 급여 결정을 통해 헴리브라의 처방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JW중외제약의 목표주가는 2023년 EBITDA 1059억원에 Target multiple인 중소형 제약사 평균 EV/EBITDA 9.4배를 적용해 산출했다”며 “JW중외제약의 상대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에 더불어, R&D 모멘텀은 추가적인 업사이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Leo Pharma에 기술이전된 아토피 후보물질 JW1601는 올해 하반기 임상 2상 결과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통풍 후보물질 URC-102은 6월 26일자로 글로벌 임상 3상 IND(임상시험계획서)를 다시 신청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하반기 IND 승인, 임상 진입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JW중외제약은 이외에도 Wnt 기전 기반의 탈모 치료제 후보 물질 STAT3 기전의 항암제 등의 초기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초기 파이프라인들은 2024년 IND 신청과 임상 개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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