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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6 10:17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PI첨단소재, 수요 반등 본격화…하반기 가파른 실적 회복 전망”
“PI첨단소재, 수요 반등 본격화…하반기 가파른 실적 회복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6.21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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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영업이익 47억원, 실적 서프라이즈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21일 PI첨단소재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은 47억원으로 예상치 상회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소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PI첨단소재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9% 줄어든 605억원, 영업이익은 64% 감소한 47억원으로 예상치 및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1분기까지 재고 조정이 일단락 된 후 2분기 고객사의 재고 축적 수요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으며, 특히 중화향 모바일 수요 개선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김소원 연구원은 “이로 인해 지난해 2분기부터 하락세가 지속된 PI첨단소재의 매출액은 재고 수준 정상화와 함께 5개 분기 만에 전분기 대비 성장이 나타날 전망”이라며 “PI첨단소재의 가동률 또한 1분기 13.2% → 2분기 47%로 확대 중이며, 2분기 영업이익률은 8%로 기존 예상치(4%)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부터 수요 개선의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하반기는 계절적 성수기에 힘입어 가동률이 75%까지 빠르게 확대되고, 원가율 개선 효과까지 더해져 전년대비 실적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PI첨단소재는 가동률 확대 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두드러지고, 연초 이후 원재료 가격의 하락세 또한 지속되고 있어 하반기 이익 개선의 폭은 당사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 늘어난 757억원, 영업이익은 22% 증가한 172억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은 3%p 상승한 23%로 회복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PI첨단소재는 향후 본업의 정상화뿐 아니라 신규 어플리케이션향 소재 공급 모멘텀도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배터리 절연용 필름 및 Vision Pro를 포함한 XR 기기용 소재 공급 확대가 전망되며, PI첨단소재는 꾸준한 증설을 통해 경쟁사 대비 월등히 큰 생산능력을 보유 중에 있어 신규 어플리케이션 확대의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전기차용으로 납품 중인 PI 바니쉬의 수요 증가가 전망됨에 따라 본업의 개선과 소재 및 어플리케이션 다변화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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