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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0:13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PI첨단소재, 주가흐름은 부진하지만 올해 2분기에 개선될 것”
“PI첨단소재, 주가흐름은 부진하지만 올해 2분기에 개선될 것”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3.02.06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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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저조한 실적은 FPCB판매부진과 폭스콘 공장 생산 중단 탓
올해부터 원재료 단가 하락 예상과 스마트폰 재고조정 마무리로 수익상승 기대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6일 PI 첨단소재가 올해 2분기부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PI첨단소재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 감소한 629억원, 영업이익은 39.6% 줄어든 87억원으로 예상돼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며 “이는 스마트폰 재고조정 등의 영향으로 인한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소형전자기기에 들어가는 회로) 판매부진과 더불어 중국 정저우 폭스콘 공장의 생산 중단 등의 영향으로 방열시트용 판매량 등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상헌 연구원은 “PI첨단소재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6.7% 늘어난 3058억원, 영업이익은 24.7% 증가한 611억원으로 예상된다”며 “1분기 중으로 스마트폰 재고조정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2분기부터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 및 점진적 매출상승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무엇보다 원재료 평균단가 등이 하락할 뿐만 아니라 DMF(공업용으로 자주 쓰이는 용매) 재활용 비중이 증가하기 때문에 수익성 개선 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 PI첨단소재의 주가는 올해 예상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 18.5배에 거래되고 있다”며 “PER 밴드 하단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급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 판단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및 올해 1분기 실적 부진 예상 등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고 보인다”며 “올해 2분기부터 점진적인 매출상승이 가능해지면서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부진한 주가흐름에서 탈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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