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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휴온스, 2023년 국소마취제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
“휴온스, 2023년 국소마취제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3.31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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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업부별 지속 성장이 기대되는 팔방미인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31일 휴온스에 대해 실적으로 승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선경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휴온스는 수익성이 좋은 전문의약품과 비급여 주사제 제품 중심으로 견조한 매출 성장과 10% 이상의 영업이익율을 유지하며 지속 성장해 왔다”며 “올해 휴온스는 전문의약품/뷰티/웰빙/수탁 등 각 사업부별 견조한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최근 건기식 브랜딩 강화로 인한 수익성 악화 요인을 일부 개선함에 따라 과거 10% 이상의 영업이익율 회복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선경 연구원은 “이에 따라 2023년 휴온스의 매출은 전년 대비 9.8% 증가한 5409억원, 영업이익은 41.6% 증가한 578억원을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2023년 가장 주목해야할 점은 국소마취제의 성장”이라며 “휴온스가 미국에 수출하고 있는 국소마취제는 미국 내 공급부족 약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생산 일정을 홈페이지에 업데이트하며 관리하고 있는 품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 내 주 제조사인 화이자(Pfizer)의 미스 라벨링 이슈에 따른 리콜 및 생산 지연, 수요증가 등에 따라 미국 내 국소마취제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휴온스는 Spectra Medical과의 공급 계약에 이어 미국 최대 의약품 유통기업인 McKesson(2022년 매출액 2739억 달러)과의 공급 계약을 통해 2022년 8월 미국 수출을 본격화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에 따라 2022년 40.4% 성장에 이어 2023년에도 고성장을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미국향 국소마취제 수출 확대를 위한 제 2공장도 증설 중에 있어 지속 성장을 위한 발판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휴온스의 목표주가는 2023년 EBITDA 추정 757억원에 중견 제약사의 12개월 Fwd EV/EBITDA 평균 7.18배를 적용하여 산출했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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