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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NAVER, 검색 기반 선두 지위 전제로 AI 내재가치 11조1000억원 가치 부여”
“NAVER, 검색 기반 선두 지위 전제로 AI 내재가치 11조1000억원 가치 부여”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3.30 1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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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내 최선호주로 제시
AI 확장성에 주목할 필요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30일 NAVER에 대해 AI 서비스는 개인화된 라이브 데이터와 검색 알고리즘이 결합하여 예측 기반의 밸류에이션을 올리고 주요 연계 세그먼트 서비스 결합을 통해 글로벌 AI와 충분히 경쟁할 여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NAVER 적정가치는 55조9000억원으로서, 이는 본사 중심의 네이버 사업부문 적정가치 15조2000억원, 네이버 AI 내재가치 11조1000억원, 네이버쇼핑 사업부문 적정가치 11조4000억원, 일본 이커머스 솔루션 사업 적정가치 1조5000억원, 네이버파이낸셜 지분가치 4조6000억원, Webtoon Entertainment 지분가치 5조6000억원 및 Z Holdings 통합법인 지분가치 6조5000억원으로 구성하여 제시한다”고 밝혔다.

김진구 연구원은 “본사 중심의 네이버 네이버 사업부문 적정가치 산출시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기존 25배에서 20배로 하향 조정했으며, 이는 AI 내재가치 분리에 따라 코어 성장성이 높은 부분이 제거된 것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네이버 AI 확장성은 검색 및 실시간 개인화된 라이브 데이터 활용을 통한 알고리즘 고도화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며 “네이버는 검색과 상호작용하는 커머스, 콘텐츠, 테크핀 등 다양한 세그먼트 서비스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라이브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고, 해당 데이터를 근간으로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오차율을 최소화시켜 나갈 것으로 판단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검색 기반 AI 알고리즘을 Z Holdings에도 접목시키고 해당 과정에서 소프트뱅크 등과도 협업을 할 여지를 기대하며, 쇼핑 검색 부문에 대한 AI 도입 및 Poshmark 솔루션에도 AI가 중장기적으로 접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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