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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2 18:46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네이버, ‘서치GPT’ 앞세워 생성형 인공지능 경쟁 뛰어든다“
“네이버, ‘서치GPT’ 앞세워 생성형 인공지능 경쟁 뛰어든다“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3.02.06 1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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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내 서치GPT 출시 예정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DS투자증권은 6일 네이버에 대해 수익성 강화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성중 DS투자증권 연구원은 “광고시장 둔화로 네이버는 코어사업의 가이던스(기업의 예상 전망치)를 미공개했지만 검색광고의 견조함으로 핵심사업 실적은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며 “주가의 추가 상승여력 부담은 있지만 하방 경직성(가격이 내려가지 않는 현상)은 양호하다”고 밝혔다.

구성중 연구원은 “네이버는 마케팅과 인건비 조절을 통해 마진을 개선 중이며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8% 증가한 2조27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 감소한 3365억원으로 시장기대치인 3461억원에 부합했다”며 “낮아진 기대치에 실적이 부합하면서 이익 개선 기대는 있지만 실적개선보다 멀티플이 먼저 오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구 연구원은 “사업부별로는 콘텐츠 매출액이 M&A 효과와 회계 처리 변경 영향으로 100% 증가해 네이버의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며 “본사업인 서치플랫폼(검색서비스)과 커머스(전자상거래)는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각각 2%, 18%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NAVER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7% 늘어난 2조3400억원, 영업이익은 24% 증가한 3750억원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네이버의 코어사업이 역성장하지 않는다면 마진율 하락 가능성은 적기에 역성장을 방어할 것”이라며 “마진 개선에서 중요한 건 신사업의 적자축소이기에 네이버는 지속적인 비용효율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사 마진 개선은 신사업의 적자축소가 중요하기에 비용 효율화 중”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커머스사업의 경우 국내는 구독자 기반 머천트솔루션(사업에 필요한 모든 단계를 도와주는 네이버의 프로그램), 일본은 검색-쇼핑광고-스마트스토어 순차 도입, 북미는 라이브쇼핑-쇼핑렌즈 등을 준비하고 있다”이라며 “1월 인수 완료한 포쉬마크는 1분기에 EBITDA(현금창출능력지표)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네이버가 서치 GPT를 상반기 내 출시할 것으로 보이며 당장의 트래픽 확대보다는 연구개발에 중점을 두는 듯 하다”며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유료 B2B 솔루션 시장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서치GPT는 하이퍼클로바를 기반으로 검색 결과를 고도화한 서비스로 생성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구글, MS, 오픈 AI 등 빅테크 기업들이 격전을 벌이는 가운데 네이버는 지난 4일 초거대 AI인 하이퍼클로바와 AI윤리를 앞세워 전면전을 예고한 바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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