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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7:2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에코프로비엠, 올해 높은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에코프로비엠, 올해 높은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2.17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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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높지 않은 밸류에이션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17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최근 급등한 주가로 인해 밸류에이션에 대한 시장의 고민이 생겨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안나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은 2024년 EV/EBITDA 기준 15배 수준으로 2022년부터 2025년 연평균 성장률 33% 이상 고려 시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은 상태”라며 “특히, 매년 타이트 해질 미국 IRA(인플레이션감축법) 정책을 고려, 완성차 OEM사 및 셀 기업들은 탈중국 공급망이 잘 갖추어진 기업과의 계약을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안아 연구원은 “이에 미국 내 수주 계약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라며 “수주 계약 발표 시, 에코프로비엠의 추가 생산능력 확대로 이어져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안나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58% 늘어난 8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60% 증가한 6113억원으로 큰 폭의 외형성장을 기대한다”며 “2023년 전동공구 부문 수요 부진 지속, 환율 및 평균판매가격(ASP) 하락으로 인해 가격 하락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올해 CAM5N 가동(3만톤)이 Full 반영되고, CAM7(5만4000톤) 연내 Full 가동이 예상되어 전기차(EV) 부문만으로도 올해 58% 이상의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에코프로비엠은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10년 단위 양극재 공급 계약 추진 중에 있으며, 3월 IRA 개정안 이후 북미 투자 계획을 구체화할 것을 밝혔다”라며 “이에 수주 모멘텀도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에코프로비엠의 목표주가 상향은 2024년 EBITDA에 국내 양극재 기업 2023, 2024년 EV/EBITDA 평균 Multiple 22배를 적용한 것”이라며 “최근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으며 생산능력 확대로 인한 외형성장, 미국 내 수주 모멘텀까지 감안하면 투자매력도 높다”고 판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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