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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LG유플러스, 결국 이익·DPS 전망치 상승하며 주가 오를 것”
“LG유플러스, 결국 이익·DPS 전망치 상승하며 주가 오를 것”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1.18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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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분기 실적 발표는 신뢰 회복의 계기가 될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18일 LG유플러스에 대해 2월 실적 발표 직후 주가 1만3000원 돌파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는 과거 3분기 실적 시즌을 상기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라며 “3분기 실적 발표 전후 LG유플러스 주가가 올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홍식 연구원은 “이익 컨센서스가 상향 조정되면서 패시브 자금이 유입된 탓”이라며 “지난해 4분기 실적 시즌에도 비슷한 패턴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기적으로 1만3000원까지는 주가 상승이 충분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2월 3일에 발표될 지난해 4분기 LG유플러스 실적은 어닝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58% 늘어난 2504억원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273억원)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동전화매출액 증가 폭이 전년대비 2% 대로 확대되는 가운데 마케팅비용이 전년 동기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고 5G 주파수 추가 할당에도 불구하고 감가상각비 가정체 양상을 나타내면서 외견상 뿐만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우수한 실적이라는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특히 4분기 실적 발표는 LG유플러스가 투자가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지난해 초 LG유플러스 경영진은 분기별/계절적 영업비용 편차 축소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 언급한 바 있다”라며 “하지만 1~2분기 실적 발표 시 투자가들이 이에 대한 심각한 고려를 하지 않았는데 결국 1년이 경과한 상태에서 평가하면 2022년 연간 실적이 지난해 초 전망대로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난해 LG유플러스 본사 영업이익 1조원 돌파가 당초 예상대로 실현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결국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LG유플러스의 장기 이익성장에 대한 신뢰감이 회복될 것이며 2023년 이익 및 주당배당금(DPS) 전망치가 상향 조정될 전망”이라며 “이젠 올해  LG유플러스 영업이익 및 DPS 전망치 컨센서스는 각각 1조원과 700원 이상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에 따른 주가 상승도 기대된다”며 “과거 이익 및 배당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면 주가는 예외없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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