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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LG유플러스, 4분기 실적 발표 후 이익·배당 전망 낙관적으로 변화할 것“
“LG유플러스, 4분기 실적 발표 후 이익·배당 전망 낙관적으로 변화할 것“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1.02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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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실적 주가에 미반영, 어닝 시즌까지 비중 확대 유효
가격 메리트 높아 1만3000~1만4000원까지는 주가 오를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2일 LG유플러스에 대해 4분기 실적 호전이 예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통신주 부진 양상에 동조하면서 주가 차별화에 실패했다고 전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 추천 사유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우수할 것으로 보여 2022년 연간 이익 성장과 더불어 높은 배당 증가가 가능할 전망이고, 지난해 하반기 실적 정상화를 통해 올해 의미 있는 이익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줄 것”이라며 “ 실적 개선 및 주당배당금(DPS) 증가 폭 대비 주가 상승 폭이 크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홍식 연구원은 “올해 이동전화매출액 성장 폭을 확대할 것으로 보여 장기 실적 호전 기대감 향상이 기대되기 때문”이라며 “지난해 4분기 실적 및 2022년 DPS에 대한 주가 반영이 미미한 상황이라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올해 2월까진 매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 주가는 3분기 어닝 시즌 상승세를 나타내다가 최근 수급 부진 속에 다시 하락세를 시현하고 있다”며 “그런데 4분기 실적이 양호함과 더불어 지난해 연말 배당금이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보여 어닝 시즌 다시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2월 나타날 4분기 실적 및 연말 배당금이 올해 LG유플러스 실적 및 배당 기대감을 높여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며 “지난해 4분기 LG유플러스는 전년 동기대비 50%에 달하는 높은 영업이익 성장 달성이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동전화 매출액 증가 폭이 커지고 마케팅비용이 전년 동기대비 감소하며 일회성비용이 급감할 것이기 때문”이라며 “지난해 연간 연결영업이익 1조원 돌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따라 중간 배당금 주당 250원 지급에 이어 기말엔 주당 400원 지급이 기대된다”며 “올해 2월 결산 실적 및 배당 발표를 계기로 올해 LG유플러스 실적/배당 전망이 낙관적으로 변화할 공산이 크다”고 진단했다.

그는 “올해 2월 발표될 LG유플러스 결산 실적 및 배당 발표를 근간으로 볼 때 1만3000~1만4000원까지는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라며 “역사적 기대배당수익률 및 주가수익비율(PER) 밴드 추이를 감안할 때 그렇다”고 전망했다.

이어 “다시 가격 메리트가 커지는 국면이라 장/단기 매수로 대응함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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