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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LG유플러스, 3분기 실적 시즌과 동일한 주가 패턴 나타날 전망”
“LG유플러스, 3분기 실적 시즌과 동일한 주가 패턴 나타날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1.31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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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로 2023년 실적/배당 전망치 상향될 것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31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는 올해 실적 및 배당 기대감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LG유플러스는 분기별/계절적 영업비용 편차 축소 작업을 진행했다”며 “이에 따라 2022년 상반기 실적 부진, 하반기 실적 호조 양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홍식 연구원은 “그런데 이에 대한 투자가들의 인식 부족이 결국 LG유플러스 주가 부진을 일으켰다”며 “곧 주가 정상화 국면이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연간 결산 실적을 보면 수년간 LG유플러스가 높은 이익 성장을 지속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실적에 대한 주가 반영이 미약했다는 판단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 시점에서는 LG유플러스에 대한 투자가들의 신뢰 부족을 역으로 이용할 것을 권한다”라며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계기로 2023년 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될 소지가 높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아직도 LG유플러스 이익 증가/주당배당금(DPS) 상승에 대한 투자가들의 믿음은 낮은 편”이라며 “지난해 상반기에 영업이익 감소를 나타내었고 핵심 사업인 이동전화매출액 성장 폭이 둔화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지난해 3분기 실적 개선에 이어 4분기엔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며 “지난해 연간 높은 영업이익 성장 및 배당 증가를 나타낼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투자 심리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과거 이익 및 배당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면 주가는 예외 없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당초 영업이익 전망치 및 DPS 추정치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젠 2023년 LG유플러스 DPS 전망치 컨센서스는 700원 이상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고, 투자가 신뢰 회복에 따른 주가 상승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는 “3분기 실적 시즌에도 LG유플러스는 실적 발표가 임박해지면서 비로소 주가가 올랐고 실적 발표 이후에도 상승 추세가 유지됐다”며 “이익 컨센서스가 상향 조정되면서 패시브 자금이 매수세에 가담했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실적 시즌에도 비슷한 패턴이 나타날 것”이라며 “매수를 서두를 필요가 있겠으며 단기 1만3000원까지는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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