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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크래프톤, 모바일 매출 전 지역서 높은 리텐션 유지”
“크래프톤, 모바일 매출 전 지역서 높은 리텐션 유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3.18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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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PC매출액은 전년대비 5% 성장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8일 크래프톤에 대해 펍지 트래픽은 견고하고 신작은 임박했다고 전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배틀그라운드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으로 게임 수명이 장기화되고 있다”며 “지난 4분기 비수기에도 전 플랫폼 매출이 성장했는데, 특히 모바일 매출은 해당 몇 개의 지역에서 호조세를 보인 것이 아니라 서비스를 하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트래픽과 매출이 반등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김소혜 연구원은 “1분기 PC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8% 늘어난 1806억원이 전망된다”며 “지난해 말 기준으로 사상 최대 트래픽이 확보됐으며, 춘절 이벤트와 시즈널 프로모션을 통해 높은 매출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분간 신규맵 출시나 새로운 컨텐츠 추가는 없겠지만, 늘어난 유저풀과 트래픽을 기반으로 연간 소폭의 PC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펍지 모바일 트래픽과 매출은 2022년 4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인 우상향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특히 리텐션이 매우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데, 적극적인 유료화 시도를 통한 매출 증가 가능성을 높여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인도 매출은 다수의 컨텐츠 추가로 크게 증가한 지난 4분기 대비해서는 소폭 하락하겠지만, 연간으로 봤을 때는 인도 지역에 최적화된 컨텐츠의 확장으로 전년 대비 높은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며 “최근 BGMI의 인도 서비스 중단 이슈가 다시한번 제기됐지만, 사측은 사실무근이며 정상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미 크래프톤은 앞서 두 번의 이슈가 불거졌을 때, 인도와 싱가폴로 서버의 이전 작업을 완료한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목표배수 20배를 적용했다”며 “국내 게임사 유일하게 기존 라이브 게임 매출이 빠지지않고 반등하는데, 신작 출시까지 임박했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인 일정 공개와 추가 정보가 확인된다면 적정 주가수익비율(PER)도 상향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출시된 지 7년이 된 펍지의 수명 확대를 통한 견고한 이익 창출 능력도 분명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소로 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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