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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2-28 20:14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IP의 리텐션을 통해 서프라이즈 시현”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IP의 리텐션을 통해 서프라이즈 시현”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13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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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분기 매출 5346억원, 영업이익 1643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13일 크래프톤에 대해 배틀그라운드 프랜차이즈화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2.8% 늘어난 5346억원, 영업이익은 30.3% 증가한 1643억원으로 시장예상치(매출 4354억원, 영익 1100억원)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김동우 연구원은 “PC 매출은 신규 맵 론도 출시에 따라 트래픽이 증대되고, ‘제작소 패스: 2023 블랙 마켓’ 등 호조로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전분기 대비 37.8% 증가하며 1671억원을 기록했다”며 “모바일 매출은 PUBG 모바일의 트래픽 증가와 슈퍼카 콜래버레이션, 성장형 스킨 출시에 따른 매출 증가, BGMI의 인도 현지화 컨텐츠 제공과 적극적인 마케팅에 따라 전분기 대비 10.9% 늘어난 3427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영업비용 중 앱수수료/매출원가는 PC/콘솔 및 모바일 모두에서 매출 성장함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52.4% 늘어난 879억원, 인건비는 연간 영업이익 확정에 따른 상여금 반영과 신작 준비를 위한 인원 증가로 90.8% 증가한 1209억원, 지급수수료는 e-Sports 비용 절감과 칼리스토 프로토콜 서버 비용 감소로 39.7% 줄어든 619억원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마케팅비는 PC 버전 론도맵 출시, BGMI 마케팅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89.7% 증가했으나 전년 동기 TCP 마케팅 관련 높은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대비 57.8% 감소한 342억원을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외부 요인/신작이 아닌 PUBG IP의 리텐션을 통해 방대한 트래픽 기반의 건전한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며 “이에 따라 PUBG IP의 라이프사이클 장기화와 프랜차이즈화(콘솔 싱글 플레이 버전 출시, PC 버전 강화, 캐주얼화를 통한 모바일 오디언스 확장)가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신흥 시장인 인도에서도 BGMI의 서비스 뿐 아니라 지역 특색에 맞는 퍼블리싱 라
인업 확대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제작에 밀접한 생성형 AI 기술을 제작 과정에 도입해 제작비용의 절감과 제작 속도 단축을 꾀할 뿐 아니라, AI 봇과 버추얼 게임 친구 개발을 통해 크래프톤의 개발 및 운영 경쟁력 제고를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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