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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크래프톤, 출시 7년이 된 배틀그라운드의 수명 확대로 이익 창출”
“크래프톤, 출시 7년이 된 배틀그라운드의 수명 확대로 이익 창출”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13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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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 상회
PUBG 장기화로 이익 체력 견고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3일 크래프톤에 대해 지난해 4분기는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고 전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350억원, 영업이익은 1640억원을 기록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며 “펍지 IP(지적재산권) 기반 PC와 모바일 매출이 예상보다도 훨씬 호조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김소혜 연구원은 “PC 매출액은 신규 대형맵 론도(영예의전장) 업데이트 효과가 반영되며 전분기 대비 37.8% 증가, 모바일은 BGMI 매출이 월 최대 수준을 경신하며 전분기 대비 10.9% 증가했다”며 “인건비는 전분기 대비 18%, 마케팅비는 90% 늘어났음에도 불구 전반적인 매출 호조세로 인해 높은 이익 레벨을 지켰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비수기에도 펍지는 전 플랫폼 매출이 성장했다”며 “1분기에도 PC는 중국을 겨냥한 유료화 컨텐츠 출시로 호실적이 지속되고, 모바일 매출도 화평정영 성수기로 전분기 대비 재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크래프톤의 1분기 영업이익으로 2713억원을 전망한다”라며 “2025년부터는 개발사 지분 투자를 통해 확보한 다수의 퍼블리싱 게임 신작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회사의 스케일업 크리에이티브 전략의 성과가 가시화된다면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상향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목표배수 20배를 적용했다”며 “ 국내 게임사 유일하게 기존 라이브 게임 매출이 빠지지않고 반등하는데, 상반기 다크앤다커(Extraction RPG)와 하반기 인조이(인생시뮬레이션) 신작 출시까지 임박했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인 일정 공개와 추가 정보가 확인된다면 적정 주가수익비율(PER)도 상향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출시된 지 7년이 된 펍지의 수명 확대를 통한 견고한 이익 창출 능력도 분명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소로 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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