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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신한지주, 올해도 성장성과 순이자마진 관리 등 수익성 관리 기대”
“신한지주, 올해도 성장성과 순이자마진 관리 등 수익성 관리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13 2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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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결 당기순이익 4조3680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13일 신한지주에 대해 분기/결산 현금배당 균등화 등 주주환원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는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2023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4조3680억원으로 전년대비 6.4% 감소했고, 지난해 4분기 순이익도 549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3.9% 감소했다”며 “이자부문 및 비이자부문 이익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연간수익이 감소한 이유는 대손충당금 적립금 및 판관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며, 경상적인 이익수준은 견조한 수준을 시현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김지영 연구원은 “2023년 신한지주의 이자이익은 10조8000억원으로 전년대비 2.1% 증가했는데, 대출금 증가와 순이자마진(NIM) 소폭 개선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그룹 비이자이익은 3조4000억원으로 전년대비 51.0% 증가세를 기록했다”며 “지난해 4분기 비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47.0% 감소했는데, 상생금융관련 비용 및 대체투자자산 평가손실에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손충당금전입액은 약 2조2000억원으로 전년대비 70.8% 증가했는데,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경상 충당금 증가와 보수적 미래경기전망 등을 반영하여 추가 충당금 발생에 기인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룹 대손비용율은 0.57%로 전년대비 23bp 상승했다”며 “2023년 그룹 판관비는 5조9000억억원으로 전년대비 4.5% 늘었으나, 그룹 CIR은 41.4%으로 전년대비 2.5%p 개선된다”고 말했다.

그는 “2024년에도 성장성과 순이자마진(NIM) 관리 등 양호한 수익성 관리가 기대된다”며 “선제적 충당금 적립에 따른 자산 건전성 관리도 긍정적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분기/결산 현금배당 균등화와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도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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