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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신한지주, 순영업수익 증가에도 ELS 손실로 소폭 감소 예상”
“신한지주, 순영업수익 증가에도 ELS 손실로 소폭 감소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3.29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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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지배주주순이익은 4조7000억원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BNK투자증권은 29일 신한지주에 대해 2024년 최대 실적 예상에 따라 주주친화정책 강화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1.5% 줄어든 1조2277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자이익 증가와 자회사(카드는 경쟁완화 및 마진 개선, 증권도 거래수수료 증가 및 IB실적 개선, 보험도 CSM 지속적 증가 등) 실적도 양호함에 따라 비이자이익도 소폭 개선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인 연구원은 “다만 선제적 충당금 일부 반영 가정하여 경상적 대손비용 대비 소폭 높은 4849억원의 대손충당금전입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홍콩 H지수 ELS 배상액 보수적으로 2800억원과 해외부동산 충당부채 발생 감안 영업외비용 3000억원 반영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8.8% 증가한 2조8011억원으로 예상된다”며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를 감안하여 상반기 주택담보대출과 대기업 중심으로 성장함에 따라 원화대출성장은 양호할 전망이며, 높은 성장과 고금리 Repricing 효과 축소로 분기 순이자마진(NIM)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ELS 비용에 따른 실적 감소 우려가 있으나 2023년 선제적 대손비용 큰 폭 증가에 따른 역기고효과, 자회사 비용 선반영 소멸 효과, 하반기 금리하락 등을 감안하면 대손충당금전입 감소와 비이자이익도 기존 예상과 달리 양호할 전망이어서 2024년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대비 8.6% 늘어난 4조70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더불어 총주주환원율도 36.1%에서 최소 36.6%로 상향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수급 우려도 대부분 해소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어피니티 2050만주 중 잔여 1000만주, 베어링 1900만주 전량 매각, IMM PE 380만주 및 BNP파리바 1870만주 매각 완료, IMM 보유 1750만주 신한지주가 우선매수청구권 보유 및 매입단가 4만원 중반으로 단기 매각 물량이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더불어 은행주 내 최대 실적 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 및 주가수익비율(PER) 5.2배에 불과하다”며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른 정책변화 최대 수혜주로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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