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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우리금융지주, 활발한 M&A로 장기적인 성장 및 수익성 증대 기대”
“우리금융지주, 활발한 M&A로 장기적인 성장 및 수익성 증대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13 1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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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결 당기순이익 2조6372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13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주주환원 및 실적개선을 고려할 경우, 상대적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전했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의 2023년 당기순이익(연결기준) 2조6372억원으로 전년대비 20.7% 감소했고,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도 105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8.5% 감소했는데, 미래 경기 불확실성관련 보수적 관점에서 추가 대손충당금 적립 증가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김지영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의 2023년 그룹 순이자이익은 8조7425억원으로 전년대비 0.5% 소폭 증가했다”며 “지난해 4분기 순이자이익은 2조142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0% 감소했는데, 핵심예금 감소 등으로 조달비용이 상승하면서 연간 그룹 및 은행 NIM이 각각 1.82%, 1.56%로 전년대비 각각 2bp, 3bp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그룹 비이자부분 이익도 1조948억원으로 전년대비 4.7% 감소세를 기록했다”며 “2023년 손상차손(대손충당금)은 1조8807억원으로 전년대비 112.4% 증가했고, 이에 그룹 대손비용률은 0.53%으로 전년대비 12bp 상승했는데, 미래 불확실성 대비 대손요소 변경 등 손실흡수능력 제고로 일회성 요인 제외시 경상 대손비용율은 0.32%으로 전년대비 1bp 개선되는 모습을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룹 판관비는 4조4439원으로 전년대비 1.9% 감소했으며, 그룹 CIR는 43.5%로 전년대비 0.9%p 감소하면서 양호한 수준을 시현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주회사 출범 이후 활발한 M&A 등을 통해 향후 장기적으로 성장 및 수익성 증대가 기대되며, 지난 몇 년간 선제적 충당금 적립으로 향후 건전성 대응능력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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