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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IP트래픽 증가로 매출 성장 가능”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IP트래픽 증가로 매출 성장 가능”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13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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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의 추가적 성장 기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13일 크래프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서프라이즈를 실현했다고 전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2.8% 늘어난 5346억원, 영업이익은 30.3% 증가한 1643억원을 기록하여 컨센서스(매출액 4348억원, 영업이익 1095억원)를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승훈 연구원은 “외형은 PC매출액이 성장형 무기 4종 재출시 및 신규 맵 론도 업데이트 효과로 전년 동기대비 20.1% 상승했다”며 “모바일 매출은 BGMI가 12월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34.5%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다수의 신작 게임 개발로 인건비가 전년대비 90.8% 증가했지만 칼리스토 프로토콜 관련 역기저 효과로 지급 수수료, 마케팅비가 각각 -39.7%, -57.8% 하락하며 서프라이즈를 실현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무형자산 손상차손, 금융자산 처분 평가 손실 등으로 -13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2024년은 배틀그라운드의 트래픽 증가와 신작 출시로 견조한 성장을 전망한다”며 “배틀그라운드의 F2P전환 및 업데이트 이후 작년 12월 최대 동접자(연중 저점 대비 70% 상승)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작년 5월에 재개된 BGMI에서 트래픽과 매출 모두 전고점을 경신하면서 인도 시장에서의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2024년 다크앤다커M, 인조이, 딩컴모바일, 블랙버짓, 서브노티카2 출시할 예정”이라며 “다크앤다커M와 블래버짓이 Extraction RPG, Shooter장르로 크래프톤의 핵심 경쟁력이 반영되기 때문에 흥행을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배틀그라운드에 버금가는 신작 게임의 흥행을 기대한다”라며 “작년부터 이어진 소수 지분 투자와 퍼블리싱을 결합한 세컨파티 퍼블리싱 전략이 기타 신작 게임의 성과에 따라 어느 정도 유효할지 판단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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