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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30 18:53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씨앤씨인터내셔널, 북미 대륙 침투는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씨앤씨인터내셔널, 북미 대륙 침투는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24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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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확장은 아직 시작에 불과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24일 씨앤씨인터내셔널에 대해 지난해 4분기는 분기 최대 실적을 전망한다고 전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64% 늘어난 631억원, 영업이익은 143% 증가한 113억원으로 또 다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는 컨센서스를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박은정 연구원은 “상회의 요인은 북미 고객사의 물량 확대, 국내 고객사의 히트 제품 증가, 글로벌 고객사 물량 추가 확보 등에 기인한다”며 “트랜드를 선도하는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제품 개발 능력이 ‘국내외 고객사 확대 → 소비자 수요 증가 → 물량/품목 증가’로 나타나고 있으며, 증설까지 동반되어 선순환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지역별 전년 동기대비 매출 성장률은 북미 +80%, 국내 +75%, 아시아 +5%, 유럽 +120%, 중국 –4% 전망한다”며 “북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80% 늘어난 187억원이 기대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씨앤씨인터내셔널의 Top 고객사로의 품목/물량 증가와 글로벌 고객사향 신규 물량 납품으로 분기 최대 매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4분기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75% 늘어난 321억원을 전망한다”며 “국내 색조 핵심 브랜드사로의 매출 증가가 나타나고 있으며, 해당 브랜드사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일본·동남아로 외형이 확대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 중 몇몇은 히트제품이 되며 물량이 갑자기 급증하기도 한다”라며 “또한 10위권에 신규 진입하는 브랜드사도 나타나며, 고객 포트폴리오가 다채로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중국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 줄어든 46억원으로 예상한다”라며 “핵심 고객사의 광군제 물량 회복, 고객군 확충 등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100% 성장을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상위 고객사/글로벌 물량 확대 등에 기인 연결 영업이익률은 18% 달성할 것으로 본다”고 부연했다.

그는 “2024년 역시도 씨앤씨인터내셔널은 기대되는 부분이 많다”며 “현재 북미 최대 고객사 1~2위의 품목 확대 효과 외에 글로벌 신규 고객사의 물량이 연이어 런칭 예정에 있으며, 매스 인디 브랜드사의 물량까지 확보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국내의 경우 대표 색조 브랜드사뿐 아니라 대형사의 색조 브랜드까지 가세되어 물량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며 “또한 지난해 어센트EP와의 관계를 돈독히 했으며, 이들을 통해 씨앤씨인터내셔널은 현재 다양한 북미 거래선을 확보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씨앤씨인터내셔널의 북미 대륙 침투는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며 “국내 시장 또한 관광객 유입에 따른 판매량의 성장이 전망되는데, 색조·중저가 중심으로 수요가 강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국내도 2024년 우호적 환경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1월에도 월 최대 수주액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2024년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대비 22% 늘어난 2700억원, 영업이익은 48% 증가한 508억원을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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